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노 이치고 (문단 편집) == 재능 == 작중에서 드러난 묘사로는 직접 케익을 만드는 능력은 최하위권이지만 케익에 담긴 만든 사람의 마음, 그리고 그것을 케익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필요한 풍부한 감수성과 독창성, 먹는 사람을 웃게 해 주고 싶어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당장 세인트 마리 학교에서 엄청난 능력으로 크나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앙리 루카스와 "일본 분교의 여왕"이라 불리는 [[텐노지 마리]]조차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라며 경악하고도 남을 만큼의 천재.[* 거기다 처음 만난 에피소드의 제목이 '[[텐노지 마리|천재]]와 천적의 만남'. 공식적으로 일생일대의 라이벌 구도가 성립된 셈이다. 게다가 작중에서 뛰어난 실력자들은 많이 나왔지만 여러 사람으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은 '''이치고 외에는 없었다.'''. 프로 파티시에조차 견학할 정도로 천재 중의 천재라는 텐노지 마리조차도 이치고의 재능이 모두 밝혀진 이후로는 가진 재능을 아득히 초월하는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상술했듯이 생각없이 행동하는 데서 비롯된 민폐와 제과 기술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평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만드는 자신이 아닌 먹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며 만들고, 그 마음이 케이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치고의 재능은 한층 더 빛이 난다.[* 개요 문단 인용문에 보이듯 작중 파티시에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은 '''먹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케익을 만드는 것'''이다. 팀 이치고 멤버들은 그러한 이치고의 마음을 통해 성적이나 대회에서 고평가를 받기 위한 부담으로부터 한번 더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세계 그랑프리 결승전까지 올 수 있었다는 사츠키의 언급도 있다.] 덕분에 최하위를 달리던 제과 실력은 기하급수적으로 급상승해 일본 분교 최강자로 군림하는 마리 팀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개인 점수로는 마리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앙리 루카스의 조작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마리 팀조차 이기지 못했던 프랑스 본교의 프랑수아 팀을 꺾고 세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케익 그랑프리에서 다른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할 수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 팀을 이끌어 왔고, 팀 멤버인 [[하나부사 사츠키]]는 그런 이치고의 재능을 높이 사며 결승전에서 "네가 우리들을 잘 이끌어 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늘 생각해 왔다."라는 극찬과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천재 수준의 재능만 보고 평가하면 가히 [[세계관 최강자]]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인물.[* 공인된 것은 아니지만 흔히 꿈파 세계관에서 세계관 최강자로 통하는 인물은 앙리 루카스이다. 이치고는 그 앙리 루카스조차 크게 놀라며 세인트 마리 학원으로의 편입을 추천할 정도의 재능을 지녔기 때문에 [[What if|만약]] 이치고의 천부적인 재능에 마리의 실력까지 더해진다면 [[청출어람|앙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보아도 무리는 아니다.] 또한 다른 것으로 정리하자면 [[김탁구|이 주인공]]하고와도 다를 것이 없다. 대신 [[케이크]]를 사랑하는것으로 본다면 [[양미순|이 분]]하고도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